오늘은 랑이의 생일날.
졸리운눈 부비벼 일어나 아침을 준비했다.
메인은 저녁에 해야지..ㅎ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우리집.
그래도 랑이 생일날만은 꼬옥 아침 식사를 함께 한다.
랑~~ 여기서 잠시 쉬고 있어.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눈의 피로도 풀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길~!
내가 근사한 선물 하나 준비할께...^^
짜잔~!
하하하하하~
내 선물이야~!!!
우리가 먼 훗날 꿈꾸는 집한채 지었어.
우리가 꿈꾸는거 다 있지?
하나 빠진것은 당신이 채워줘.
내가 타고 놀수 있는 그네..ㅎ
생일 진심으로 많이 많이 축하해.
아프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급한 성질 조금씩 버려가며 차분하게 대응하며 사는 우리되자.
알았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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