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평화로운 마음이길 원하는데..
이렇게 풍요로운 마음이길 원하는데..
이렇게 향기로운 마음이길 원하는데..
내 마음은 시시때때로 먹구름을 동반하고
우당탕탕~ 허리케인을 일으킨다.
왜이럴까...
왜그럴까...
주님께 기도하면서도 또 내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이게 바로 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도 말이다.
한심하다.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고 있다니.
잘 이겨내는것 같다가도 한번씩.
주님 정결한 마음 저에게 주시옵소서.
정직한 영을 내안에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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