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더 이상은 싫어.
이제 그만해.
제발 나를 괴롭히지마~!!
나는 너랑 놀기 싫어.
더이상 끌려다니기 싫단 말이야.
제발 부탁이야..
이제 그만 나를 놓아줘~!
이만큼 나를 억압하고 구속했으면 됐잖아.
나를 더이상 생각의 올가미속에 그만 가둬둬.
내가 죽을만큼 싫어하는거 너도 잘 알잖아.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나에게 찾아와
나의 빈자리를 메꿔주었던 생각들.
하나씩 하나씩 야금야금 먹었던 내 잘못이었음을 이제야 깨달았어.
그러니 이제는 그만 물러나줘.
너에게 내어주었던 자리에 주님의 대일벤드가 붙여졌어.
내 상처 주님께서 진단해 주셨고 주님께서 친히 집도 하셨어.
그리고는 대일밴드로 그 상처를 덮어주셨어.
그러니 더이상 너는 나를 찾을수 없을거야.
나는 이제 더이상 너랑 친구안하고 놀지 않을거야.
그러니 내 생각과 내 마음은 너를 몰라
오직 나의 치료자 되시는 주님만 생각하며 주님하고만 이야기 할거야.
내 마음속에 염려,근심,걱정,불안,불평,짜증,우울,슬픔,화,분노는 이제 다 내것이 아니야.
나는 주님의 은혜로 내 죄가 붉을 지라도 눈보다 더 희게 되었음을 고백해.
주님의 보혈을 내 마음과 생각과 영혼속에 내 삶속에 남편과 사랑하는 자녀들.
내 가정위에 뿌리고 바르고 덮습니다.
오직 보혜사성령님만이 우리 가정을 다스려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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