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위에 경련이 일어난 날.

니엘s 2009. 12. 2. 13:03

 

 

위에 경련이 일어났다.

배가 싸르르 아프기 시작하더니 계속 통증이 있다.

평소에 먹지 않던 비피더스를 차갑게 먹어서 그런지

영 편치 않고 불편한 속~!

콕콕~ 쑤시는데 진땀난다.

그래도...

내 몸이 아픈게 훨~ 났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 마음이 병들고..

내 정신이 병들어 힘이들면

그것만큼 더 절망스럽고 고통스러운것도 없으니까.

어젯밤 파주성시화 운동본부 창립대회에 다녀왔다.

모든 순서순서마다 은혜롭던 시간.

한기총 엄신영목사님의 "주를 위하여"란 말씀은 더 은혜로웠다.

아멘의 힘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다시 한번 깨달았던 시간.

"우리가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아멘.

내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강같이 흐르기를..

랑이 맘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강같이 흐르기를..

이시간 기도해보며 우리의 맘을 온전히 주님께만 맞출수 있길 간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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