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경련이 일어났다.
배가 싸르르 아프기 시작하더니 계속 통증이 있다.
평소에 먹지 않던 비피더스를 차갑게 먹어서 그런지
영 편치 않고 불편한 속~!
콕콕~ 쑤시는데 진땀난다.
그래도...
내 몸이 아픈게 훨~ 났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 마음이 병들고..
내 정신이 병들어 힘이들면
그것만큼 더 절망스럽고 고통스러운것도 없으니까.
어젯밤 파주성시화 운동본부 창립대회에 다녀왔다.
모든 순서순서마다 은혜롭던 시간.
한기총 엄신영목사님의 "주를 위하여"란 말씀은 더 은혜로웠다.
아멘의 힘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다시 한번 깨달았던 시간.
"우리가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아멘.
내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강같이 흐르기를..
랑이 맘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강같이 흐르기를..
이시간 기도해보며 우리의 맘을 온전히 주님께만 맞출수 있길 간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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