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춥다.
난방기를 파워로 가동하고 있는데
그래도 춥다.
마음에 한기가 들었나?ㅎ
뜨거운 커피를 내리 2잔 마셔본다.
배가 울렁거린다.
빈속에 내리 마시는 커피는 나에게 독인줄 알면서..
그래도 따뜻한 커피는 내 친구다.
서울기온이 영하 12도 라니..
많이 춥기는 추운가 보다.
오늘은 오후에 안과 예약이 되어있다.
시력이 잘 나오는지 정기검진을 해 봐야 한다.
한달정도는 뿌옇게 보인다고 하던데.. 정말 그렇다.
그리고 저녁엔 직원들과 망년회를 할 예정이다.
대청소한다고 싹 청소하더니 써스등 고물들이 많이 나왔나보다.
가격 두둑하게 받았다고 맛있는거 쏜다고 한다.^^
무얼먹지??
갑자기 유황장어도 땡기고... 하하하하하~~
두잔째 커피도 한모금 남았다.
이제 평안한 마음 유지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해 봐야지.
추운 날씨에 모두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며
활기찬 하루를 보내자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