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집이라 말씀하시는데...
기도 소리가 없고..
하나님의 단이라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무릎을 세우고 있다.
답답하다.
주님께서는 이 시간 우리들에게 더욱 깨어서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말씀하시는데..
우리들은 내 마음의 갈증을 채워줄 말씀을 찾아
헤매고 있으니..
찬양이 넘치는 교회.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 교회.
성령이 충만한 교회.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를 맺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 교회인데..
모이기에 힘쓰지 못하고,
비젼은 크지만 행함이 없기에 가슴이 아프다.
큰빛교회와 담임목사님을 위한 기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와 회개가 이루어져야 한다.
성도들 간에 따뜻한 유대관계와 사랑이 자리 잡아야 한다.
교회가 든든히 서지 못하고..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가 없으면 모두가 떠날수 밖에 없다.
주님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임재가 저희 큰빛교회에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향기로운 제단되는 믿음의 교회로
부흥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수고하시는 담임목사님 여러가지 상황에 마음쓰지 않고
오직 주님섬기는 일에 전심을 쏟을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은사들 잘 관리하며 아버지께 먼저 무릎으로 구하고
입으로 감사하며 실천으로 기쁨을 드리길 기도합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은혜가 큰빛교회와 담임목사님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님 가정에 충만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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