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나에게 상처를 준다고..
나 또한 그 상처를 받으며 그 속으로 빠져들려고 했다.
세상이 나에게 고통을 준다고..
나 또한 그 고통을 받으며 세상 속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이 마음을 다시 돌이켜 주신다.
내가 세상을 향해 아무리 돌진해 본들..
내가 세상을 향해 막무가내로 빠져본들..
세상은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있을터이고
나만 처참하게 죽어가고 있겠지.
주님과 함께 걷고 주님께 의지하여 올바른 일을 하자.
내가 세상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그 안에 있는 것이다.
답을 알면서도 다른 번호를 선택하는 어리석음은 하지말자.
주님은 절대로..절대로..
나를 혼자두지 않으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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