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헨드폰이 불나도록 울리더니..
커피한잔 진하게 마시는 지금은 너무도 고요하다.
어제내린 눈과 비로 대지는 촉촉히 젖어있고..
에휴~~ 그사이를 못참고 또 울려대는 헨드폰.
(과학의 발달이 편리하면서도 불편한 일면중 하나인것 같다.)
공기좋은 이곳에서의 시간은 편안함을 선물해 준다.
오늘 새벽녘 꿈속에서 기분 나쁜 꿈을 꾸었다.
내가 대적할수록 기승을 부리는 사단의 무리들.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하여 나를 넘어뜨리펴고 애를 쓴다.
하지만 더이상은 주님이 부르시는 음성에 부끄러움으로 숨고 싶지 않다.
승리는 내것일세
승리는 내것일세
구세주의 보혈로써 승리는 내것일세
내것일세 승리만은 구세주의 보혈로써 항상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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