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주님~! 영주를 치료해 주세요.

니엘s 2010. 3. 5. 20:02

 

 

아들래미 때문에 "죽겠어요 하나님...
죽겠어요.. 살려 주세요..."기도 했더니...
하나님께서는 이 찬양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셨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기도하는 것보다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이십니다.
그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모든것을 할 수 있습니다.아멘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능력대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히 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 돌릴지어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 돌릴지어다. 아멘.

나의 갈급함을 아시는 주님..
나의 한숨과 내가 죽어야 하는 상황을 주시며
더욱 주님께 간구하며 그 역사하심을 친히 인도해 주신다.


주님!

아들래미와의 관계를 원활하게 회복해 주세요.
치료의 광선으로 저와 영주를 직접 손보아 주세요.
그 안에 가득한 어둡고 거짓과 모략.지략에 능통한 사탄의 무리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쳐 주시고
다시는 분노와 화가. 울화와 격분이. 짜증과 신경질이.
비방하는 말과 꿍시렁 거리는 말을 하게 하며 사람의 감정을
마음대로 조정하며 우롱하는 저 간악한 마귀들의 술수에서
더이상 종노릇하지 못하게 막아주시고 닫혀 있던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사
주님의 치료의 광선이 들어가 골수가 쪼개지고 혀가 갈라지며 마음이 제 기능을
발휘하게 고쳐주시옵소서.

영주의 마음과 얼굴에서 환한 미소를 빼겨버린 그 모습.
주님은 다 아시지요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없어서 방황하는 저 모습 주님은 다 보이시지요
참고 싶어도 제어가 되지 못하고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말과 행동들.
귀신들린 아이처럼 저렇게 죽어가는 저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 안에 선포되게 하시고 사단의 세력은 영주안에서 모두
예수의 묶임을 받고 떠나갈찌어다.
주님의 거룩한 보혈의 피를 영주의 전인격과 생각. 마음과 손과 발 .입과 혀.
그리고 그 얼굴에 뿌리고 바르고 덮습니다.
주님께서만 영주와 저를 온전히 주장해 주시사 살려주시옵소서.
철저한 회개를 통하여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아가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정말이지 이제 더이상은 마귀들의 하수인 노릇은 할 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이제 더이상은 마귀들의 손아귀에서 종노릇 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애굽 바로왕에게서 인도하신 주님.
저와 영주의 삶속에 출애굽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더이상은 이렇게 살 수 가 없어요.
내가 다치는것보다 우리 아들 영주가 너무도 많이 다치고 많이 아파요.
더 이상은 이대로 지켜만 볼 수 없사오니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하나님.
마음에 병이들어 저렇게 신음하며 아파하는 영주를 살려주세요.
저 영혼을 제발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사춘기의 반항이라고 남들은 말하지만 주님 그게 아니잖아요.
저 신음하는 고통의 소리를 들으시고 이 불쌍한 여종의 간구를 들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믿음의 가정안에서 믿음의 자녀로 신실하고 진실하게 예배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게 선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속에 역사하실 주님을 소리높혀 찬양하오며
모든 영광과 존귀 감사를 오직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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