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창문을 열어 놓고..

니엘s 2010. 5. 10. 08:56

 

 

활짝 열어놓은 창으로 숲 향기가 들어온다.

오늘도 새롭게 시작된 하루.

진한커피 두잔을 연거푸 마셔보며

피곤함에 많은 시간 잠을 자고 일어난 흔적을 지워본다.

마치 큰 행사들을 다 치룬것처럼..

다운되어 있던 몸의 기운들.

다시 상쾌한 바람 맞으며 소생시키며

이 한주도 열심히 지내야지.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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