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빛 잎사귀가 햇살을 받으며 빛나니
노란 미소가 피어오른다.
개운하니 기분 좋은 아침.
뭐가 기분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개운하니 기분이 좋다.
요즘 이상하게 저녁 마무리가 꼬이면서
새벽 2~3시경에 잠을 자게되
아침이 피곤하기는 하지만
기지개 켜고 일어난 아침은 싱그럽기 그지없다.
하루 하루의 감사.
되어지는 모든 일들에게 감사.
거절하시는것 감사.
응답하시는 것 감사.
형통케 하시는 것 감사.
부유케 하시는 것 감사.
날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
나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 감사.
바람 불어 좋은날.
모든 일들에게 형통함의 축복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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