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이란 말이 맞는것 같다.
어젯밤도 여느때와 다르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푹 자고 난 아침은 개운하기 그지없다.
어제는 그렇게 피곤하고 아프던 두 눈도
오늘은 편안하고 몸 컨디션도 좋다.
일상 생활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별거 아닌것 같지만 꾸준하게 이런 동작들을 반복하다보면
여러가지 면에서 참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그동안은 할 줄 아는 것들이기에 식상하다고 하다 말았는데..
그동안은 할 줄 알아도 귀찮아서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가볍게라도 한번씩 움직여 주며
컨디션을 끌어 올려봐야 겠다.
튀어나온 날개가 들어가고
베둘레헴이 제자리 찾을 때 까지..ㅋ
청바지 이쁘게 입을 수 있을 때 까지..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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