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
딸래미는 태백으로 수련회를 떠났다.
등교할때는 아침마다 전쟁인데..
놀러간다는 생각때문인지 아침부터 서두르더니
빨리 운전하라고 깨운다.
비몽사몽~
연휴가 끼었으면 피곤이 풀려야 하는건데
왜 더 피곤한지..
연휴기간 집에 있었으면 덜 했을텐데 이곳 저곳..
막히는 도로만 찾아 다녔으니..
도착하면 무조건 잠만 잔것 같다.
왜그리 잠이 쏟아지는지..
그리고도 피곤한 아침.
진한커피 한잔 마셔보며 피곤을 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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