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아는 마음이고..
누구나 다 가진 마음이긴 하지만..
이 응원을 입으로 말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사랑은 마음으로 심어서 입으로 꽃이 피어질때
상대방도 나도 그 향기를 비로소 음미 할 수 있는것 같다.
아무리 속 깊은 생각을 하고
아무리 속 깊은 마음으로 꽃을 피워도
그 꽃이 한곳에서만 가득 담겨져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토닥 토닥 힘내요 당신.
수고하고 애써주며 성실히 살아주어서 참 고마워요.”
별말이 아닌것 같지만 참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 말이다.
그 마음을 받아서 수고하고 애썼다며 함께 손 잡아 주는 고마운 사람.
당신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마음은 나누는 것이라고 했다.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고운 말로 나누면
그 가치가 배가 될 수 있다.
오늘부터라도 표현하고 나누며 다정한 위로의 한마디에
행복한 모두가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