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파김치가 되어서 에고고~~를 연발하고 있다.
오랫만에 아무 준비 없이 진행된 체육대회의 휴우증~
천근만근 되는 몸과 두 다리.
어떤 사람은 갈비뼈가 아프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왜 팔이 아픈거냐고 묻고 있다.
그걸 내가 아나?
나도 열심히 먹고 논 것 밖에 없는데
이렇게 몸이 무거운 이유를 모르고 있는데..
하하하하하~
토요일 체육대회에 이어서 저녁에
또 다른 모임에 참석하면서
연장으로 이어진 행사들.
이제 큰 행사는 다음달 하나 정도를 남겨 놓았다.
그 피곤한 중에도 어젯밤 나와서 김포 셋팅을 마치고
오늘 아침에 퇴근한 직원들.
다리가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면서 절뚝 거리면서도
그렇게 수고해 주었다.
오늘 부터는 한가한 시간들이 몇일 이어질 것 같다.
오랫만에 푹~~ 쉬면서 체력 회복하고
다시 기운내서 일할 수 있길 바라며 쉬기로 했다.
모두 고생 많았고 수고 했어요.
4개 업체가 모여서 치뤄진 체육대회
우리가 족구에서 일등해 포상금 두둑히 받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