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에 이 마음 한자락 던져버렸다.
너무도 푸른 저 쪽빛 바다에..
나의 생각 한자락 던져버렸다.
아무리 더이상이란 말로 나를 위로해 보아도
늘 허기진 목마름..
내 공허했던 마음들..
순간에 만족하고 순간에 집착하며
순간에 살고 순간에 죽었던 삶의 생활들.
그 모든것 하나씩 풍덩 풍덩~ 깊숙이 던져버렸다.
찾을 길 없는 그 심연속으로..
오늘은 새롭게 시작한지 6년 되는 날이다.
한번의 아픔이 너무도 컸기에 시작할때의 두려움과 불안함.
막연한 한숨과 이성이 날 힘들게 했었는데..
또 이렇게 시작하고 나니 6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고 있다.
큰사고 없이 지금까지 안전하고 잘 되는 축복으로 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장애물 속에서도 형통의 축복으로 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것들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늘 사랑으로 감싸주시며 보호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믿음안에서 더욱 견고히 서갈 수 있도록 은혜베풀어주시며
수고하는 직원들 아직 주님을 모르고. 주님을 외면하고 있는 그들의 영혼과 마음을.. 그 가정을
기억해 주시사 삭개오의 구원이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되듯 축복의 사람이요
가문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7월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며..
잃어버린 폰에 대한 미련도 버리고 새로 구입했다.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와 시작할 수 있길 바라며
좋은 마음에 좋은 씨악이 싹틀수 있도록 내 마음을 좋은상태로 유지시켜야지.
오늘도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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