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쉬는게 쉬는게 아니지..
내가 노는게 노는게 아니지...
ㅎ~
이렇게 12월의 첫날을 맞이했다.
흐릿하니 우중충한 날씨지만 기온은 제법 포근하다.
그래서 몇일 깜짝 추위에 살짜기 얼었던 땅들이 녹으며 더 축축한 느낌인것 같다.
풍성했던 일년의 달력들이 이젠 덩그러니 한장 남았다.
하루 하루 찢다보면 마지막 한장도 떨어져 나가며
올해도 마감이 되겠지.
유종의 미...
늘 12월 들어오면 떠오르는 단어다.
잘 생각하면서 부디 좋은 결실로 이 한해를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 감정..
좋은 느낌으로..
귀한 인연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의 마음 올려드리며
소중한 벗으로 니엘 인생에 최고가 되어주시는
고마운 친구님들..
한분 한분 나열 안해도 이 마음 다 알아주실
너무도 따스한 귀한 분들의 사랑에
니엘 깊이 깊이 감사의 마음 전해 봅니다.
12월 더 큰 사랑으로 모두 건강한 시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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