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가한 여유가 찾아왔다.
오늘을 끝으로 이 주는 쉴 생각이다.
그동안 무리했던 건강들도 다 체크하면서
다음 시즌을 기다려야 할 듯하다.
저마다 병원을 예약하고..
아픈곳들을 살피기 바쁘다.
힘들었던 일년이 이렇게 흐르고 있다.
돌이켜 보면 너무도 감사하고 귀한 시간들.
희노애락이 공존한 일년이라는 시간.
우리는 늘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성숙해져가는것 같다.
잠시 휴식중~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간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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