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적당한것의 감사..

니엘s 2011. 7. 12. 09:04

세차게 내리는 비도 굵직하게 내리는 비도 아니다. 줄기차게 내리는 비지만 그 세기가 적당하단 생각이 든다. 적당한 것의 가치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한것들의 감사함. 오늘은 그 생각을 감사함으로 여기며 하루를 시작하려고 한다. 분에 넘치는 생활일수록 더욱 조심하며 들어내려고 애쓰지말고 숨기려고 애먹지말며 적당한것의 기준으로 감사하자. 축복을 받았음에도 누리지 못하는자. 소통하길 원하지만 소통할줄 모르는자. 기도생활이 왜중요한지.. 기도하지 못함이 얼마나 답답한일인지.. 체험적인 삶을 통하여 알아간다. 나를 먼저 소통시켜야지. 할수 있다. 나는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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