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찬란하게 웃는듯 고요한 시간이다.
바쁜 일정들이 끝나고 체력적으로 많이 고갈된 상태의 직원들한테
병원에가서 치료할것 치료하며 몸컨디션 회복하라고 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자신들의 건강을 찾아가는 사람들.
나는 핫요가를 통하여 내 안의 고여있는 불필요한 요소의 땀방울을 흘려내본다.
이생각, 저생각...생각이 많으면 병도 많다는 결론이다.
부숴버려야 하는 것은 미련없이 부숴버리고..
태워야 할것은 과감히 태워버리며..
버려야 하는것은 아낌없이 버리자.
아직도 내안에는 더럽고 불필요한 찌꺼기들이 불순물처럼 쌓여있다.
이 해가 다 가기까지..
완전히 소멸시킬수 있기를..
또한 그래야 하는 이유를...
내 맘대로 되지 않는 내안의 내 생각을
내가 아닌 주님의 은혜로 소멸시키고 생성을 중지시키며
내안의 나를 바르게 주장하길 바란다.
회복시키소서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픔을 저무는 강물속에 던지면서.. (0) | 2011.12.30 |
---|---|
인상이 바뀌는 이유.. (0) | 2011.12.28 |
스마트폰 개통 (0) | 2011.12.26 |
슬픔이여 이젠 안녕 (0) | 2011.12.23 |
지난 5년이란 시간은.. (0) | 2011.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