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5년이 넘어서 6년이 되어갑니다.
짧다면 짧을수 있는 시간이지만 길다면 길수 있는 시간동안...
한결같은 마음과 믿음.신뢰와 우정으로 이자리를 지킬수 있을때까지
나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좋은인연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가능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어릴적부터 늘 인복과 먹을복을 타고 났다고 누누히 듣던 축복들.
그게 살아오면서 나에게 얼마나 플러스요인이 되는 덕목인지.
나 또한 거짓된 모습이 아닌 그날 그날 내 마음속 생각과 내 느낌을
사심없이 올릴수 있고 꾸밈없이 내 놓을수 있으며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며
보안할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나눌수 있어 얼마나 행복했던지.
오랜시간 소중한 인연으로 니엘과 함께 하면서 희노애락의 순간을
함께 보듬어 주시고 감싸주시며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 닉네임을 적어 올리지 않아도
모두가 한결같이 서로가 느끼며 통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니엘 고개숙여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좋은 인연과 함께 할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밝아온 새해 희망찬 기상과 이상으로 일어나 힘찬 도약을 하시기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의 형통함의 축복으로 이루어지길
니엘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 전해봅니다.
다가오는 구정 고유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니엘도 고향에 잘 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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