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는 강원도로 어제 수학여행을 떠났고..
미진이는 졸업사진 찍는다고 일산 호수공원에 갔고..
둘이는...
사무실로 직행.
빨리 점심 먹고 오후에 시골에 내려갈 준비 해야지.ㅋ
아직도 정리해야 할 일들은 많은데..
맘이 잡히질 않고..
손이 일손을 거부한다.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하나가 뻥~~ 터지며 생기더니
연달아서 연 타석으로..
홈런을 때리려고 한다.
죽을 둥 살둥 달려가 잡아야지.
죽을 둥 살둥 달려가 아웃 시켜야지.ㅋㅋ
잠시도 여유롭게 지내보지 못하는 여유들.
그래도 하루 하루 잘 넘길수 있음에 감사하며 보내자.
그래도 하루 하루 좋아짐에 감사하며 지내자.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내가 남길것을 미리 염려하며 걱정하지 말자.
지워지는 흔적또한 축복인것을 기억하자.
그럼으로 오늘도 파이팅~!
아자 아자.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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