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3)운악산 정복-100대명산

니엘s 2012. 11. 22. 13:25

 지난 11월 16일날 우리는 또 등산을 떠났다.

야호를~~ 외치며...^^

이제 시작인 눈썹바위 앞에서

 

드 넓게 펼쳐진 병풍바위가 정말 환상인데..

휴대폰 사진을 넘겨 받아서 아쉽당.

 

병풍바위를 등에 지고서...

 

미륵바위라고 한다.

 

헉헉 거리며 오르는 험난 한 길..ㅋ

 

정상을 올라가며 만난 하얀 눈.

높게 올라갈수록 온도차가 심하다.

 

운악산 정상을 향하여...

거의 다 왔는데..

 

첫눈을 이곳에서 맞이 했다.

짜잔.. 힘들지만 해피.

만경대를 접령~!

 

운악산 정상에서 양호승.안월숙 집사님 부부

 

내려오며 컵라면 먹으려고 했는데 날이 추워 풀어지지 않는다.

허걱..

몸이 고단하니 부시시 붓고 난리다.ㅠㅠ

 

멀리 보이는 남근바위.

 

코끼리 바위.

옆모습이 영락없다.

와~ 신기해.^^

 

하산길이 더 힘들다고 투덜거리는 남자들.ㅋ

여자는 대단했다.

그 험난한 코스 묵묵히..

즐기며..

재미나게 등정하고 내려왔다.^^


(산이 부른다 -혜은이)

'니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장하던 날  (0) 2012.12.03
(4)소요산 정복-100대명산  (0) 2012.11.26
(2)홍천 팔봉산에서..100대명산  (0) 2012.11.12
(1)북한산 둘레길..100대명산  (0) 2012.10.22
남편솜씨..시누들과  (0) 201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