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짧은 스커트를 입어 보았다.
몇년 만이지?
ㅎㅎㅎ~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그 좋아하는 짧은 것들을
당연시하게 멀리하며 보냈던것 같다.
그런데 오늘 할리팸 막둥이 성민씨 둘째 돌잔치에 가면서
기분 내어 본다고..ㅋㅋㅋ
랑이랑 오랫만에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다녀와
어정쩡한 시간에 대청소하고 있으니 랑이는 한숨 자고 있다.
역시... 그래도 내 집이 젤 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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