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알바비 입금되는 금요일 저녁.
목요일밤 퇴근할때 버스문에 발이 끼어서 아프다는 영주랑
금요일 퇴근후 병원에 가서 영상 촬영하고 아구찜을 먹으러 갔다.
오랫만에 아들노릇 한다며 푸짐하게 쏘는 녀석.
참 오랫만이다.
아들하고 이렇게 밖에서 식사를 나눈다는게..
언제고 바쁘다..귀찮다.. 핑계대면서 따로국밥처럼 놀았는데..ㅎ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회식분위기에 사람들 떠들썩..
조용히..
얼른 먹고 일어나 나왔다.
아들아~ 맛나게 먹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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