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돌아온 자리에서 출근한다는 사실은 즐거웠다.
다시금 예전처럼 돌아가는 시간이 즐겁다.
여전히 회사로 나오면 머리 복잡하고 힘겨루기를 해야 하지만..
그게 삶의 현장이고 또한 살아가야 하는 터전의 밭이기에
일궈야 하고 다듬어 내 보내야 하기에 감사하다.
의정부신세계백화점 밀레 발주건으로 LSB직원들을 만나고 오는길.
후두둑~ 지나가는 소나기를 바라보며 한컷.
이런 재미가 즐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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