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여주첼시프리미엄 아울렛

니엘s 2016. 3. 19. 09:00

 

 

 

조화들로 꼽아 놓았지만..

생화처럼 향기가 나는듯 나도 모르게 발길이 옮겨지게 된다.

정말 봄이구나.. 느껴보며...

 

생뚱맞은 목마.

이놈의 이름을 붙여주세요~ 라는 문구를 보고는 랑이랑 한참 웃었다.

이런.... ㅋㅋㅋㅋ

목적도 없이 생뚱맞게 만들어 놓았단 말인가..ㅎ

 

여주프리미엄 명품관 집기 조사차 나갔다 왔다.

직원들 움직이는것보다 직접가서 눈으로 보고 와야 편안할듯해.

우리는 생활의류쪽이고 명품업체는 따로 있는데...

우리보고 이번부터 명품브랜드 하나씩을 보내고 있다.

직접보고 견적내어서 작업하라고.

돌체&가바나..

돌아보고 있는데 여주에 있는 도예가 둘째 고모부 한테 전화가 왔다.

어디냐고..

어서와서 장어 먹자고..ㅋ

그렇게 명품관 일보고 고모부네로 달려가서 생활자기도 구매하고...

랑이를 위해 도자기물주전자도 구입하고...

맛나게 풍성한 장어한상 나눠먹고 올라왔다.

저녁 퇴근시간 피해서 자정무렵에 출발했는데..

앗싸~ 피곤은 하지만 차가 없어 즐겁게 고고씽~

감사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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