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이 아닌 사랑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아침 표정들을 바라보며

일할수 있음이 참 감사하구나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주일저녁예배 시간에 하와이 열방대학 김찬양선교사님의 간증이 있었다.

창세기 1장 27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진 우리를 설명하시는데..

그 말씀이 얼마나 지혜로우시던지.

우리가 일상을 보내면서 수많은 유혹과 그럴듯한 핑계에 속아가며

내 정체성을 공격받고 남을 공격했던 모습을 지적받으며

많은것을 떠올리며 회개하게 되었다.

참으로 핑계가 많았다.

쉽게 넘어가기도 했다.

말씀이 무기기 되고 검이 되지 않으면 우리는 그렇게 쉽게 넘어간다.

하와가 뱀의 거짓말과 속임수에 쉽게 넘어갔듯이..

예수님의 정체성을 그럴듯하게 자극하던 마귀의 감언이설.

말씀이 앞장서야 한다.

말씀이 내 입술에 검이 되어야 한다.

이 한주도...

내가 있는곳에.. 예수님의 형상이 온전히 나타나길 기도하며

이한주도.. 열심히.. 주어진 날들에 감사하며..

공격이 아닌 사랑으로..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