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출발-인천공항(8)

치앙마이 현금 인출기 사용중~

 

결국 현지인에게 부탁~

 

스쿠터 수리비 지불~

 

피곤해 피곤해~

 

맛집 찾아 다니는중~

 

 

 

치앙마이 마지막 저녁식사

 

 

 

 

 

 

 

택시를 기다리며..

 

2인 툭툭이를 4인이 타고 신나서~

 

방콕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이젠 치앙마이여 아듀~

드디어 끝이 보이는 방콕&치앙마이 여행

 

김치찌개부터 찾게 된다

 

인대가 찢어졌다고...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간당~!

여행을 오래 한다고해서 좋은것은 절대로 아닌것 같다는..ㅋ

짧고 굵게~

그렇게 다녀야 또다를 여행을 꿈꿀때 기분 좋을듯..

아침에 마지막 호텔 조식을 먹으며

여지없이 카푸치노 2잔을 마셨다.

하루가 평안하려면 기본으로 마셔줘야 하는듯..ㅋ

그리고 스쿠터 반납하면서 수리비 견적내고 결재할 금액 인출할것..

치앙마이에서 방콕행 비행기가 밤9시에 예약되어 있어서

하루를 치앙마이에서 더 보내야 한다.

그렇게 하루를 치앙마이에서 보내면서 먹거리 찾아 삼만리 하듯이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버거킹에 들려서 쉬어도 보고..

맛사지 샵에 들려서 마지막 타이 맛사지도 받고..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곳 식당에서 맛저도 하고..

마지막 뚝뚝이도 타보면서 7박8일(2017.1/31~2/8 오전도착)의 일정을 소화했다.

여전히 다리가 아픈데도 티를 못내는 다니엘..

에고~

한국에 돌아와 병원부터가서 검사하니 인대가 찢어 졌다고 한다.

당분간 무릎쓰지 못하게 기브스를 해놓고..

김치찌개 먹으러 갔다.

뭐니 뭐니해도 외국나갔다 오면 제일 생각나는건 김치찌개..ㅋ

앞으로 2주이상 고생은 하겠지만..

인대가 찢어져서 회복해도 조금 걱정이 된다.

그럼에도 감사..

이만하기에 정말 감사하다.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