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쉼터

울집 현관입구

니엘s 2018. 6. 17. 12:57

 

 

 

아침.저녁 마주하는 풍경화 한점이 선물하는 특별함.

많이 내다 놓을수는 없지만

현관입구에 식물이 있다는것은 싱그럽다.

창틀에서 햇살 받아가며 잘 자라고 있는 아이비와 호야등..

 

뭐든지 집안에 넣어서 채워야 한다는

 

마음을 비워가며 현관밖으로 양보하니

 

안에서 보다 더 분위기가 좋다.

 

2020.5.9 부족한 햇살량이지만 잘 자라주는 화초들이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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