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거룩한빛 광성교회 마지막 예배

니엘s 2018. 11. 25. 23:30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길줄은 정말 생각도 안해 봤는데..

분립개척이전이 21번째 성전으로 건축이 되었다.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거룩한빛운정교회로.

주일아침 언제나처럼 1부 예배를 드리는데

11지구 12지구 13지구가 옮기게 되었다고.

대표를 비롯해 옮기게 된 성도들은 일어나서 선서를 했다.

본교회에서의 생활처럼 기쁘고 감사함으로 섬기기로.

이제 새롭게 옮겨지는 성전에서도 모든 예배가 회복되고

새롭게..

감사합니다.

11월24일 12시간을 성령수양회로 드리며

내안의 불순물들을 뽑아내는 시간이 되었다.

비오듯이 흐르는 땀줄기에서 시원해지는 가슴속 응어리들.

함께하는 동역자들이 있기에 더욱 힘을 내어보았다.

새로운 성전에서도 힘써 일하는 불붙는 동역자들과 함께 할수 있기를

기대하게 된다.

감사합니다.

그 모든것..

오직 주님의 은혜이심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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