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알파 10주 과정 수료

니엘s 2018. 12. 18. 23:15



 

 

 

 

 

 

 

 

막막하게 여겨졌었던 알파 10주 과정을 이수했다.

한주 한주 과연 가능할지..

무슨 일들은 터지지 않을지 조금 불안도 했지만

그 과정 과정을 지혜롭게 넘기며

모든 과정 빠짐없이 수강 하며

교제하고 배울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한주 한주 우리들의 표정은 바뀌어갔고...

특별히 성령수양회를 통해서 많은 것들이 변해 있었다.

10주 과정을 이수하던날.

드디어 말문이 터진 믿음님은 해맑은 미소로

수다 삼매경.

점심 식사후 커피 타임을 가지는데 먼저 나눔의 손길을 내어 준다.

저마다 받은 은사와 축복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야기 끝이 끝을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며

무엇보다 예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며 체험하며

지내온 시간.

지금보다 앞으로 지내야 할 길이 더욱 많이 남았기에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일어나 빛을 발할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해 본다.

앞에서 힘차게 이끌어준 리더 미소님과

핼퍼 해바라기. 스폰지님.

감사해요.

열정과 사랑으로 작은 체구가 거구로 보이게 만드시는 송점옥 사모님.

기도와 보이지 않는 손길로 119명을 도우며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스탭님들.

당신들의 헌신이 이렇게 많은 은혜로 꽃을 피웁니다.

시들어 말라 버리는 꽃이 아닌..

향기를 내며 오래오래 꽃을 피울수 있는 열매로

전해 갈께요.

감사한 마음 전해 봅니다.

모든 영광은 오직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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