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마음에는 뭐가 그리 불평불만이 많은걸까?
항상 감사하기는 힘들지만..
좀 이해하고..
좀 넘어가며..
좀 보듬어 주어도 좋으련만..
꼭 집어서 속상한것을 말하고..
다른 생각 안하고 자기 입장만 나열들을 한다.
꽃들도 앞다투어 피어나면서
이런 불썽 사나운 일들이 벌어질까?
이젠 완연한 봄인가 보다.
만개한 꽃들이 여기저기서 자기 자랑을 뽐내고 있다.
시선을 어느곳으로 돌리던지
지천에 울긋불긋 꽃대궐을 이루며 행복을 선물해 준다.
모두의 마음이 편안했으면..
울분을 토해내지 말기를..
커피한잔 따스하게 마셔보며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