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인것 같다.
랑이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언니랑 둘이서 데이또~!ㅋ
일산 아지트에 나와서
랑이랑 오빠랑 방음작업좀 해야 하기에
언니한테 전화해서 맛사지 예약좀 부탁했더니
아~ 글씨~
어쩐 일루다가 예약이 바로 되었당.
야호~ 하고 와서 커피 한잔 마시고
맛사지 받으러 가려고 했더니
벌써 결재까지 끝내 놓으셨다궁..
이런~~!
이곳에서 맛사지 받아본지도 일년이 넘은것 같다.
어쩜 시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건지.
맛사지 받고 나와 언니랑 점심으로
몸보신용 삼계탕 먹고
커피숍에서 왕~ 수다.
5월 가시버시 정모때 참석하지 못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 전해 들으며
다음주 박투어 번개도 공지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누다 보니
2시간 30분이 그냥 지나가 버렸다.
와우~
언니의 지난 시간을 이해하며
보듬고 좀더 깊이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