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노트북 충전이 안되어서
토요일 아침에 A/S센터 방문해
점검해 보니...
메인보드판을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토요일이니
월요일 아침에나 사용하실수 있다고해
얼른 내어주고
노트북 없는 휴일을 보냈다.
뭐든지..
있다가 없으면 허전하고..
뭔가 심심하긴 한것 같은데..
그 허전함을 낮잠으로 대체도 해보고...
모처럼 김밥을 싸먹으며
민찬이 생애 첫 김밥도 시식해 주고..
나름 평온한 시간을 보낸것 같다.
그렇게...
노트북 수리 완료후 들어온 이시간.
시원하게 넘긴 고소한 콩국수의 여운을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씻어내보며
살짜기 몰려오는 졸음기운을 밀어내야지.
오늘도 그렇게...
노트북 앞세워 기분 좋은 미소 지어보며
시작해본다.
편의점 아이스블랙~!
맛없당..ㅠ
걍~ 내려서 타 마실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