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기분좋은 빵내음

니엘s 2019. 7. 10. 11:19



빵 자체를 특별나게 좋아하지도...

국수 종류를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던 나였는데..

작년 여름부터 냉면을 먹기 시작하며

국수 종류와 빵 종류를 가끔씩 찾아

먹게 되는것 같다.


밀가루 음식으로는..

라면 가끔 먹을 정도하고...

파전을 좋아해서

김치전이나 해물파전. 부추전등 먹을때

말고는 거의 찾지 않던 음식들이였는데..


나이에 따라서

식성도 변하는 것인지..

내 식욕이 변하는 것인지..

요즘은 국수나 냉면.

빵을 종종 찾아서 먹게 된다.


오늘 아침에도 꼬르륵~

뱃고동 소리가 울리자

커피 한잔과 빵으로 손이 가고..

달콤한 빵 내음에 해벌죽~ 웃음이 지어진다.


흐릿한날..

점심 메뉴로 매콤한 동태찜과 동태전을 예약해 놓았다.

딸래미와 민찬이가 함께 먹을 메뉴로..


블친님들..

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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