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자체를 특별나게 좋아하지도...
국수 종류를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던 나였는데..
작년 여름부터 냉면을 먹기 시작하며
국수 종류와 빵 종류를 가끔씩 찾아
먹게 되는것 같다.
밀가루 음식으로는..
라면 가끔 먹을 정도하고...
파전을 좋아해서
김치전이나 해물파전. 부추전등 먹을때
말고는 거의 찾지 않던 음식들이였는데..
나이에 따라서
식성도 변하는 것인지..
내 식욕이 변하는 것인지..
요즘은 국수나 냉면.
빵을 종종 찾아서 먹게 된다.
오늘 아침에도 꼬르륵~
뱃고동 소리가 울리자
커피 한잔과 빵으로 손이 가고..
달콤한 빵 내음에 해벌죽~ 웃음이 지어진다.
흐릿한날..
점심 메뉴로 매콤한 동태찜과 동태전을 예약해 놓았다.
딸래미와 민찬이가 함께 먹을 메뉴로..
블친님들..
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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