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커피 한잔 마셔보며...

니엘s 2019. 8. 21. 09:59



어제는 새벽에 일어나

대구 신세계 백화점 미팅을 다녀왔다.

신규 브랜드 집기 셋팅을 하고

미비한점들등 보완 사항을 체크하며

다음 매장부터는 디테일 수정후

제작하기로..


친정 아버지 기일 이였는데..

바쁜 일정에 참석하지 못하고

죄송한 마음만 친정엄마에게 전했다.


올라오는길..

여주 둘째 시누네 들려서

이사후 모습들 둘러보며

어떤 모습들로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남양주로 이사한 큰 시누네 집에 들려서

이사후 모습들을 살펴 보았다.


다들 직장 생활과 병행하면서

이삿짐을 정리하다 보니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많은듯.


분주한 아침.

커피 한잔 마셔보며

잠시나마 피곤한 피로를 풀어 본다.


그래도 오늘이 있음에 감사하며

홧팅~!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속 합주 소리  (0) 2019.08.23
햇살 한줌  (0) 2019.08.22
절망가운데서 나눴던 약속  (0) 2019.08.16
40도에서 내려간 37도  (0) 2019.08.14
휴가 하루전  (0)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