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9월 정모가 있는날

니엘s 2019. 9. 6. 08:30


오늘은 가시버시 9월 정모가 있는날.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일상에

참석 할수 있을지 가름할수도 없었는데..


어찌어찌 시간을 만들다 보니

만들어 졌다.


다행히 마산건은 다음으로 미뤄졌고..

팀별로 나눠서 작업하고 있는 직원들도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 하고 있어

한시름 놓아 진다.


오늘만 지나면...

랑이 면허정지도 이젠 끝이나고...

할리 타고 한바리 해야 겠다.

바람을 가르며...

바람을 맞으며...

바람과 동행하고 싶은 욕구가 차오른다.


7월 정모후에는

그대로 주차장에서 뿌연 연기 맡아가며..

에휴~ 미안해 엘마야.

깨끗하게 세차해 씻겨 줄께.

묵은 먼지 벗어 버리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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