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새벽출근

니엘s 2019. 9. 5. 03:10



잠깐 잠짓 한것 같은데..

더위 때문에 일어난건지..

다 잤으니 눈이 떠진건지..

더이상 자리에 누워 있는다는 것은 무의미할것 같고..

성경책을 볼까 하다가...

회사로 출근을 했다.


아직도 정리하지 못한 일들을

정리해 놔야

맘 편안히 짧은 명절이지만 다녀올듯해서.


맘이 뒤숭숭 하다.

이럴때..

내 마음을 움직이며

울리는 찬양 한곡을 찾아보며

내 입술을 주장해 본다.


오늘도 그렇게...

주님의 임재가운데서..

사랑은 오래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않게..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사랑 영원하네.

아멘.


오늘도 찬양의 고백으로

여호와께 돌아서는 감사한 날이 되니

이 또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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