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잠짓 한것 같은데..
더위 때문에 일어난건지..
다 잤으니 눈이 떠진건지..
더이상 자리에 누워 있는다는 것은 무의미할것 같고..
성경책을 볼까 하다가...
회사로 출근을 했다.
아직도 정리하지 못한 일들을
정리해 놔야
맘 편안히 짧은 명절이지만 다녀올듯해서.
맘이 뒤숭숭 하다.
이럴때..
내 마음을 움직이며
울리는 찬양 한곡을 찾아보며
내 입술을 주장해 본다.
오늘도 그렇게...
주님의 임재가운데서..
사랑은 오래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않게..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사랑 영원하네.
아멘.
오늘도 찬양의 고백으로
여호와께 돌아서는 감사한 날이 되니
이 또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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