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그대 안녕 하신가요

니엘s 2019. 10. 30. 10:55



어느새...

시월 하고도 30일.

내일이면 시월의 마지막 날이네.


모처럼 시간이 여유로운 오전.

가만히 앉아서 커피 한잔을 음미하노라니..

문득..

블친님들의 모습들이 떠올랐다.


매일이다 싶이 하면서

소통하는 반가운 블친님들과..

하루라도 소통이 없으면 허전한 블친님들.


그런 가운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블로그 시간을

못내어서 자주 못 뵙는 블친님들.


모두 안녕 하시지요.

문득..

보고 싶은 그리움이 흠뻑 자리해 버린다.


안부를 묻고..

안부를 나누고..

긴 말이 아니고..

간단한 흔적이라도 마주할수 있어서

참 좋은 블친님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안녕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안녕 하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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