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바빠서 몇일 못 쉴줄 알았는데..
그래도 앞뒤 일정들을 현장팀들과 조율해서
당기고.. 좀 늦추고 하면서
6일동안 보내고 오늘에서야 출근 했다.
평온한 아침.
언제나처럼 모두들 제자리에서
자기일들을 소신껏 하고 있어서 맘이 놓인다.
일들은 바빠지고..
인원 보강을 해야 하는데...
맘처럼 쉽게 쉽게 입사 시키기도..
안 시키기도..
참 어렵다.
랑이는 또다시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자고 하는데..
한번 맘 고생한 기억이 너무도 또렷해서
쉽게 결정할수가 없다.
아무튼...
뭐니뭐니해도 사람과의 인연이 참 어렵다.
따뜻한 커피 한 모금 넘겨보며
아~ 맛나고 좋다.. 해본다.
역시..
내 커피가 제일 맛나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