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메뉴얼 작업으로 초긴장을 하면서
업체 1.2위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당당히 선정이 되기까지
무던히도 맘 고생이 심했던 랑이와 직원들.
어제 검수를 시작하느라고 들어서면서 부터
만족스런 감사를 표하더니
오후에 드디어 연락이 왔다.
우리 메뉴얼로 정해졌으면
업체간에 미팅을 가져서 도와주라고.
맘조리며 고생한 보람이..
최근에 꿈꾸지 않고 잠을 자서 너무 좋았는데..
요 몇일 계속 꿈을 꾸어서 고생스럽다는 랑이였는데
기분이 좋은가 보다.
직원들 또한 흡족한 미소로 좋아하고.
모두들 수고 했어요.
일정이 빠듯했던 작업을 끝내며
곧바로 샘플 작업까지 완벽하게..
그동안 일을 놓았던 랑이도
책임자 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이고...
직원들 현장으로 나가서 일손이 부족해 들어가 일하더니
뱃살이 빠졌다며 자랑스럽게 배를 보여준다.
그래~
당신은 역시나 일을 해야 할 체질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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