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하던 안개가 그치면서
햇님이 나오려고 꿈틀거리듯 하늘도 준비를 하고 있다.
엇그제 다녀간 민찬이 어린이집.
조금더 둘러보고 결정하고 싶다고해
한곳을 더 알아보는 중.
오늘 아침 민찬이가 또다시 면접을 보듯이
어린이집에 갔다.
녀석~
이번에도 또래친구들이 아닌
형아들~ 누나들하고 놀려고 할까?
날이 포근한듯 하면서
살짜기 서늘한날.
목 따뜻하게 입고 나왔더니 한결 훈훈하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정리를 해보며
몇일후에 있을 여행정리를 해 본다.
드디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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