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거실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순풍이 부는지...
포근한 감으로 살곁을 찾아와 주었다.
아침에 커피한잔...
좀 부족한듯 마셨는데...
또 한잔 타려니
밤잠이 걱정되어서
차 주전자 꺼내서 쌍화차 재료 하나 꺼내
푹~ 달여 마시려고 준비하고 있다.
집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계피향의 내음이
입맛을 돋운다.
'니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각으로의 초대 (0) | 2020.03.25 |
---|---|
시누가 보낸 아나고 (0) | 2020.03.21 |
시부팔순-6남매 베트남여행 4일차 (0) | 2020.02.20 |
시부팔순-6남매 베트남여행 3일차 (0) | 2020.02.19 |
시부팔순-이벤트 (0) | 2020.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