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구각으로의 초대

니엘s 2020. 3. 25. 12:51



 

 

 

 

구각 다방으로...

해금 연주도 하면서 뉴트로 감성으로

입소문 나면서 확실한 마니아층을

만나다가...


직종 변경.

구각바로..

새로운 트렌드를 꿈꾸며

새 단장을 했다.

어제는 조금 부족한 테이블을

한단 더 늘리는 작업으로 완성.


해금연주가 쉐프의 손길과

소물리에 사장님의 멋스러움이

감미된 은은하고 편안한 공간.


지인찬스...

작업을 랑이가 직접 셋팅했는데...

고마운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어제 하루 대관을 걸으며

예약을 다음으로 미루고

언니네와 우리만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나눌수 있었다.


부모님과의 인연으로..

자녀들과 함께 하면서...

며느리와 사위랑

좋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것 같다.


특별히...

해금연주까지 공연해 주면서

직접들어본 해금연주 가락은

구슬픈 애닮음이 깃든 곡조 였다.


촬영까지 나와서 분위기 업.

그렇게..

웃으면서..

맛난거 나눠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음을 기약한 시간.


앞으로 좋은마음으로..

손님들과 대박 나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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