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근리에서 맞이한 아침.
산새소리 짹짹~!
분주하게 오가는 차량들.
생기있는 아침 풍경이 정겹다.
오랫만에 루나언니가 집앞 뜰애서
채취한 봄파 무침.
쑥.냉이를 넣고 끓인
보약같은 아침식사를 맛보며
평안한 하루를 느즈막히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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