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긴~~ 한숨 부터 나온다.
블로그 개편이 된후론 글쓰기도 그렇고..
사진 한번 잘못 올렸다가 수정하는것도 버겁고..
버그가 자꾸 생기면서 난감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도 프로방스 사진 올리면서
수정본것들이 등록하기전 다 사라져서
몇번을 고쳤는지 모른다.
그래도..
올리려고 마음 먹은 것이니
올려 본다고..
시간을 몇시간을 잡아 먹었다.
이럴때가 제일 아까운 생각이 든다.ㅋ
무언가..
엄청난 일이 일어났던것 같은 5월을 보냈다.
이젠 6월.
좀 차분하게 맞이하면서 보낼수 있을까?
지출 내역서를 봐도 5월은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들이 들어간것 같다.
그래도..
나쁜데 들어간게 아니고 식구들한테 들어간것이니
또한 감사하면서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나누어야 할 몫이 있는것 같다.
분주하게 보낸 지난 일주일.
새롭게 시작하며 나름대로 각오도 된 6월 1일.
부디..
나를 이기며 나갈수 있는 새달이길 바래보며
오늘도 잠시 끄적여 본다.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한 한잔이 땡기는날 (0) | 2020.06.03 |
---|---|
차한잔 마시면서... (0) | 2020.06.02 |
민들레홀씨되어.. (0) | 2020.05.26 |
모퉁이길 (0) | 2020.05.24 |
똥강아지 모습을 떠올리며... (0) | 202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