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2020년 6월1일

니엘s 2020. 6. 1. 14:18

에휴~~

긴~~ 한숨 부터 나온다.

블로그 개편이 된후론 글쓰기도 그렇고..

사진 한번 잘못 올렸다가 수정하는것도 버겁고..

버그가 자꾸 생기면서 난감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도 프로방스 사진 올리면서

수정본것들이 등록하기전 다 사라져서

몇번을 고쳤는지 모른다.

그래도..

올리려고 마음 먹은 것이니

올려 본다고..

시간을 몇시간을 잡아 먹었다.

이럴때가 제일 아까운 생각이 든다.ㅋ

 

무언가..

엄청난 일이 일어났던것 같은 5월을 보냈다.

이젠 6월.

좀 차분하게 맞이하면서 보낼수 있을까?

지출 내역서를 봐도 5월은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들이 들어간것 같다.

그래도..

나쁜데 들어간게 아니고 식구들한테 들어간것이니

또한 감사하면서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나누어야 할 몫이 있는것 같다.

 

분주하게 보낸 지난 일주일.

새롭게 시작하며 나름대로 각오도 된 6월 1일.

부디..

나를 이기며 나갈수 있는 새달이길 바래보며

오늘도 잠시 끄적여 본다.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한 한잔이 땡기는날  (0) 2020.06.03
차한잔 마시면서...  (0) 2020.06.02
민들레홀씨되어..  (0) 2020.05.26
모퉁이길  (0) 2020.05.24
똥강아지 모습을 떠올리며...  (0) 202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