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민들레홀씨되어..

니엘s 2020. 5. 26. 12:31

잊고 지냈던 친구들과..

이웃들과의 시간을 다시금 보충 하는것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하루 하루가 먹자판이 되는것 같다..ㅋ

 

어제는 현식언니가 밥 쏘신다고해

생선구이 푸짐하게 먹고..

소금빵으로 유명한 빵집에 들려서

커피 한잔 마시며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미광친구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옻닭저녁이 예약되어 있는 시간.

현식언니 마음이 넓으시다..ㅎ

 

민들레 홀씨되어 날아가는 요즘.

농번기 철인가 보다.

여기저기 논에 푸릇한 것들이 심기워지고 있다.

시아버님 목소리 들으러 전화 드려야지.

오늘 하루도 해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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