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마이삭태풍 지나간 자리

니엘s 2020. 9. 3. 10:46

마이삭 태풍으로 무서운 밤을 보내고난 아침.
어쩜 이리도 파란배경에 흰구름 걸려서 이쁜건지.
외부로 일보러 나가는데 하늘이 너무 이뻐서 담았다.
이대로 훌쩍 운전대 방향을 틀어 버리고 싶네.
강풍은 여전히 세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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